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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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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4. 15:56 My Services/PlayHub

플레이허브(PlayHub, 이하 플브)는 요즘 제가 놀고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Public 페북그룹의 첫번째 파일럿 프로젝트입니다. 어제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습성으로 서비스 런칭과정을 하나하나 정리 해보려 합니다. "서비스디자인" 부터 "개발" "런칭"까지 진행 스토리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모임의 가치 

플레이그라운드는 플레이허브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체입니다. 모임의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Fun
  - Interesting
  - Something Cool
  - Together

"재밌게 즐기면서 만들어 낸 서비스를 통해서 먼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그렇게 만들어진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 내고, 덕분에 경제적 한계성에서 벗어나 재미없는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러한 환경에서 보다 스스로에게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것"


  저는 여기에 하나의 명제를 더 던져보려 합니다. 

"이런 어지러운 세상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여하튼 이런 생각들에 동참하신 분이 초기에는 200명가량 되었는데, 적극적 참여의사를 밝힌 분들만 추려서 플레이그라운 Members 페북그룹이 결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앞으로 열심히 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이곳을 참조하세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파일럿 프로젝트 

  파일럿 프로젝트의 의미는 "서로 알아가기""협업환경 익숙해지기" 입니다. 


  - 하지만 40명가량의 Member분들이 기획:디자인:개발 = 1:1:2 비율이고 의견을 조율해 본봐 서로간의 사용하는 협업도구가 상이하여 우리만의 통합 협업 허브 시스템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PlayHub는 PlayGround에서 사용하는 협업도구들의 중요항목을 모아서 기획,디자이너,개발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Hub 시스템입니다.

    + Trello : Agile Scrum 도구 

    + GitHub : Social Repository

    + Redmine or Mantis : Issue 시스템

    + DropBox : 파일 공유

    + Google Docs : 문서 공유 

   등에서 모은 데이터를 UX&UI 가미하여 시각화하는 작업을 거칠 것 같습니다. 


  저의 꿈은 "좋은 개발 협업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라는 책을 통해 알게된 부분에 대한 결심과도 같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으로 촉발되어 서비스 산업이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글로벌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허브(PlayHub)의 가치 

  좋은 개발 협업 문화 만들기를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이러한 가치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획, 디자인, 개발자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웹앱 서비스를 통하여 스마트기기 어디에서나 능동적 알람(Push)을 통하여 온라인 협업을 가능토록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 앞으로 이런 Software Engineer가 되어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의 실천이 꿈을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1. 팀이 없는 것처럼 협업하라.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자리를 옮겨서 같이 해라.

2. 지시하지 말고 토론하라.

3.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려라.

4. 핵심기능·기술에만 먼저 집중하여 작게 시작하여 완성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며 제품도 같이 성장시켜라

5.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뽑아라. 단 팀플레이어만.

6.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하라. 불편함을 우정으로 풀어라.

7. 빠른 성장과 진행을 위해 팀을 작게 만들어라.

8. 잘못되어 가는 것이 보이면 빨리 뒤집어라. 고칠것이 있으면 자신이 고쳐라.

9.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이 어떤 유저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자신에게 물어라

10. 항상 유저를 찾고 그들과 소통하라

11. 지식 공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다.

12. 결코 어른이 되지 마라. 기술에 대한 열정과 마음은 그대로 남아 있어라.



<참조>

  - 개발자도 기획자다. 좋은 개발자 되기

posted by 윤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