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혼자 고민하여 찾아 해메였던 많은 부분이 채수원씨의 발표자료안에 잘 정리되어 있고, 결과물을 만들며 얻은 팁을 공유하고 있다. 발표 자료를 통해 느낀점을 적어본다 (채수원씨는 2011년 KOSTA에서 MongoDB 수강하며 알게 됨. 강사였음 ^^)
1) Devnote 사용하는 모듈들 보며 느낀점
- 미경험 모듈 : zombie.js, node-i18n, jake, winston, gitfs 등
- 경험 모듈 : 대부분 노드에서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모듈로 결정
- 테스트 모듈 : step 코드의 간결함이 좋음
- 개발툴로 CodeMirror 사용해 봐야겠다. 현재는 Sublime Text 2 를 사용중 임
- 서버쪽 템플릿은 Jade, SPA(Single Page Application) 개발로 Backbone.js를 사용한다면 Underscore.js를 사용하자
2) Devnote 아키텍쳐보며 느낀점
- 스토리지를 gitfs로 했는데 해당 부분을 mongodb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생김
- 테스트 자동화에서 브라우저 애뮬레이션으로 CasperJS를 추가하고 싶음
- view 영역에서 Backbone.js 가 들어갔으면 함
- 전부 자바스크립트로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을 꾸몄다. 물론 소스도 자바스크립트이다.
이제 JavaScript 도 Java처럼 개발과 테스트 환경 생태계가 엄청나게 빨리 성숙해 지고 있다. 이젠 대세~~~ 정대세 ^^;
- CoffeeScript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자. 기본 문법수준에서 알고 조금씩 했지만 이젠 가급적 커피로 가자고 결심함 ^^;
코드의 가독성과 컴파일된 .js 파일의 자체 모듈패턴 적용이 좋음
- i18n 을 고려해야 겠다고 생각함
- git 스타일의 파일 관리면 버전관리가 가능하겠구나 생각함. 위키니깐~~
- socket-io 를 통하여 real-time 피드백을 받는다는 개념이 좋음. 역시 피드백은 바로 받아 바로 처리해야~~
- Markdown 은 배우기도 쉽다. 그리고 소스 문서화 툴 Groc 에서도 사용하니 필히 익혀서 쓰자
- 우리 솔루션에도 Twitter Bootstrap CSS 스타일을 따라야 겠다고 생각함. 눈에 익숙한 것이 거부감을 줄여줄 것이라 생각함
3) 발표자료
- 시월의 맑은 하루 (OctoberSky.js) 페북모임에 관심이 감
- source map 설정을 통해서 자바스크립트 디버깅 가독성있게 하기를 테스트 해봐야 겠음
-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라면 Front-end <-> Back-end 개발 다 하자.
페이스북이 그렇게 개발한다. 그리고 테스트팀도 없다. 개발자들이 기본 TDD를 한다
<참조>
- DevNote : https://github.com/nforge/devnote
- CodeMirror : https://github.com/marijnh/Code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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